▲ 정현복 광양시장

정책성과들, 시민 삶에서 체감하는 해로!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이 빛의 도시인 우리 시 전역을 밝게 비추고, 태양에 담은 시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은 ‘광양 경제 제2 도약 실현’의 기반 마련에 총력을 경주했고, 2020년은 정책의 성과들이 시민들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시정의 초점을 ‘일자리·경제 활성화, 관광자원 집중 개발, 도시환경 재생, 시민 삶의 질 개선’에 맞추고, 시민의 오늘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금년도 시정의 중점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 주력산업의 혁신성장과 신산업 육성에 매진하겠습니다.

둘째,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관광·문화·예술도시 기반 마련으로 미래 성장가치 확대에 주력하겠습니다.

셋째, 도시 정주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30만 자족도시 건설의 기반을 닦겠습니다.

넷째, 체감형 행복시책을 더욱 확대하고, 보다 세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섯째,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건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섯째,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끝으로, 시민 중심의 상생·소통 시정을 실천하고, 적극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광양시정의 최종 목적지는 시민행복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20년 새해,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이용재 전남도 의장

의회역량 강화해 도민행복과 전남미래 위해 집중

희망찬 2020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에는 평화와 번영 그리고 전라남도에는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경제보복, 4차 산업혁명, 인구감소와 같은 어렵고 힘든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그 도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혁신을 요구하는 도민의 바람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전라남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다시 한 번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도민 행복과 전남 미래를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먼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의회 역량을 강화해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견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섯째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라남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도민행복에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굳은 각오와 겸허한 마음으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을 살피고, 도민의 뜻을 헤아리겠습니다.

새해 목표 꼭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공부하는 의회 만들고,미래지향적 광양 만들어 갈 것

대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마다 직장마다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 쥐띠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쥐는 12지신의 첫 번째 동물로서 근검과 절약, 부와 다산, 풍요를 상징해 왔습니다.

광양시민 모두가 쥐의 지혜와 부지런함을 닮고 실천한다면 지금의 난관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광양시의회 의원들도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 의정 방향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공부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둘째, 미래 지향적 광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넷째, 생산적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대망의 2020년 새해에는 이처럼 시민 중심, 정책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셨던 것처럼 새해에도 우리 시의회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립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조정자 교육장

마음을 담은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

꿈과 사랑, 소망이 가득한 2020년,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무한한 사랑과 높은 관심을 보여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서로를 걱정해 주고, 격려해 주고, 믿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이 학생들의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인성 및 감성교육,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 꿈과 재능을 실현하는 창의력 계발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도와 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따스한 마음들이 많이 모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 주인공입니다.

믿음직한 광양교육가족 여러분!

庚子年에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마을을 담은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으로 광양교육의 지표인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활기찬 광양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교육에 대한 책무성과 꾸준한 자기 연찬을 통해 부족한 것은 채우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흰 쥐의 해인 올 해는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찾아서 실천하는 부지런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는 축복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갑섭 경제자유구역청장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선도적 역할

희망찬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경제가 다소 호전된다는 일부 전망도 있으나,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여건과 투자유치 환경 속에서도 경제자유구역은 지역의 산업역량이 결집된 곳인 만큼 우리청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악화된 투자유치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하겠습니다.

둘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단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세풍산단이 광양항 배후단지로 지정된 만큼 수출 주도형 제조기업, 특히 외투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실질적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글로벌 수준의 정주도시 건설과 경도 해양관광단지, 화양 복합관광단지 개발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선월하이파크는 올 상반기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넷째, 하동지구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외국인학교 유치와 광양만권의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와 2차 전지 소재산업 등 우리 지역의 투자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습니다. 올 한 해에도 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미래 신성장산업 차질 없이 추진

다산과 풍요, 근검절약, 지혜와 총명, 끈기와 인내심 등을 상징하는 쥐띄 해의 활기찬 새해 아침을 맞아 행복하고 즐거운 일, 그리고 마음과 재물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꿈과 기대가 다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는 먼저, 미래 신성장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수‧광양항을 해상물류가 육상물류로 변환하는 대륙을 향한 Y-루트의 변곡점으로, 지능화된 산업지원형 융복합 항만으로 발전시켜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해양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올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배후단지의 확보를 위해 세풍산단 부지 확보 및 북측배후단지 개발 등에 적극 나서 자족형, 산업지원형 항만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둘째, 여수광양항의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셋째,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 하는 사회적 가치를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항만 및 관련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 지역 현실에 걸맞는 사회공헌 등을 확대해 공공기관의 공적인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여건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는 경영평가 A등급을 달성하고, 청렴도 1등급을 유지하는 데 전 임직원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임직원과 여수광양항 모든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장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위한 노력 계속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돌아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 광양에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광양경제 제2의 도약을 위한 매우 뜻깊은 선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세풍산단 외국인 투자 기업 1호인 광양알루미늄(주) 기공식, 광양시 어린이 보육재단 1만 계좌 달성, 순천세무서 광양지소 개소 확정과 광양시 개청이래 최대 6,583억이라는 국도비확보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선정 쾌거는 우리 광양시민들께서 함께 이루신 기쁜 성과들이었습니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앞에 놓인 지역경제 상황이 녹록해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한 노력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2020년 새해를 맞아 세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2020년 새해는 광양경제 제2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읍시다.

둘째,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 사는 광양! 투자하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광양을 만들어 나갑시다.

셋째, 광양시민으로서 자부와 긍지를 더 높이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기업하기 좋은 광양만들기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애써주신 시민여러분과 유관기관 대표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회사의 발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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