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리끼리 서로 응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사회적 공동체 속에서 서로 어울려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2020년 새해에는 서로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반목과 질시를 버리고 서로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갔으면 한다. <출전, 주역> 글 서예가 양곡 박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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