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피켓 활용한 톡톡 튀는 선거운동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예비후보가 LED등 피켓을 선거운동에 활용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방식은 명함을 돌리거나 어깨띠를 하고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출근시간대가 아직 어두운 점을 고려해 서동용 예비후보는 피켓에 LED등을 달고 아침인사 홍보를 하고 있다.

서 후보는 “작은 LED 등을 피켓에 두르니 캄캄한 새벽 환한 불빛을 낸다. ‘서동용’이 잘 보일 듯하다. 제가 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치도 모든 분들에게 잘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 문재인후보 법률인권특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회(민변) 변호사로 활동해 온 서동용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러 이색 홍보 방식으로 서동용과 공약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번 주 중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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