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해야’, ‘가온누리’ 입학식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와 온종일 돌봄 ‘가온누리’는 지난 6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합동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청소년 60여명과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온종일돌봄 사업 1년을 시작하며 신규 청소년들을 환영하고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함께 웃는 청소년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 온종일 돌봄 ‘가온누리’사업을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 학습,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야’와 ‘가온누리’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으로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보충지도학습, 전문체험 활동 등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활동 위주로 진행하며 사회, 수학, 영어, 미술, 동아리 활동, 같이의 가치, 음악줄넘기, 긍정마인드, 마음사전, 상상더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캠프, 부모교육 및 간담회 등 특별지원과정이 있다.

정성근 관장은 “올 한해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문화의집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해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과정, 자기개발활동과정, 생활지원과정, 특별지원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4~6학년 청소년들은 061)761-1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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