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 거주하는 66년생으로 구성된 광양육육회(회장 이미정)는 지난 11일 골약동 중양마을을 찾아 화재 감지기와 LED등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양육육회 회원들은 중양마을 20가정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오래된 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이미정 회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조화를 이루고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우정 속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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