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 우다다공동체활동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이하 해야, YMCA 위탁운영)는 지난 11일문화의집 3층 다목적강당에서 ‘우리들은 다 다르다’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우리들은 다 다르다’라는 주제로 우다다공동체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갖고 소통의 장를 마련해 또래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2020년 첫 토요체험 오티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레크리에이션은 △몸으로 말해요 △풍선 나르기 △손발 게임 △전기게임 △수건돌리기 등을 해솔반, 꿈여울반이 함께해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또한, 2020년 첫 토요체험활동인 만큼 기존 청소년들과 신규 청소년들이 한층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무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해야의 6학년 여학생은 “새로운 동생들과 함께 여러 가지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해서 재밌었다”며 “재밌는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또 하고싶다”고 했다.

다른 5학년 남학생은 “해솔반, 꿈여울반이 섞여서 함께 게임을 해서 좋았다”며 “동점으로 끝나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해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과정, 자기개발활동과정, 생활지원과정, 특별지원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4~6학년 청소년들은 061)761-1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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