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에 생필품 선물 50세트 전달

조선내화 주식회사(대표 이금옥)와 노동조합(지부장 장정근)은 지난 21일 태인동사무소에서 명절 생필품 선물 50세트(15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명절 생필품 선물 50세트를 준비해 태인동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선내화(주) 신윤철 부문장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선내화(주) 노동조합 장정근 지부장은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은 이웃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내화(주)CR봉사단은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적립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지원, 장애아동 문화체험, 김장김치 지원 등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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