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국 인구 30만 미만 시 중 광양시 1등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가 민‧관‧경 13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교통정책 수립 및 시행으로 ’19년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미만 도시(49개)중에서 1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는데 기여했다.

광양시 교통안전협의회는 정기적인 실무‧전체 회의를 통해 교통안전 주요 업무 협의, 시책 발굴 추진,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광양시 만들기 위해 공동 협력하고 있다.

또한, 광양경찰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르신운전자 및 보행자 대상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시 교통안전협의회는 광양경찰서, 시청, 교육지원청, 광양제철소,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여수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NH농협 광양지부, 이장단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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