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역 부근 철도 밑을 지나는 지방도 제863호선과 2번 버스가 지나는 도월길 굴박스(터널)구간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만만찮은 상황이다.

교통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사실상 위험요소를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차도 위 대형 트레일러는 물론 농기계가 적치된 채 있고 보행 통로인 보도까지 비료 등이 쌓여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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