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광양시 전입 장려 시책 홍보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는 지난달 29일 백운아트홀 사거리에서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금호동 사회단체와 금호동주민센터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에 거주하면서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광양시 전입 장려 시책 등을 홍보했다.


특히 광양시 전입 장려 및 시책 홍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다양한 피켓 등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성수 금호동장은 “아침 일찍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금호동사회단체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금호동 모든 사회단체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양시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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