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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복수초
박주식 기자  |  taein@gy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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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6  18: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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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끝자락에 맨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한창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화, ‘봄이 오기 전 눈과 얼음 속에 핀다’고 해서 ‘얼음새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상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겨울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이 기간에 눈이나 비가 많겠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20일부터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져 추위가 물러가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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