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은 지난 26일 사회단체와 함께 새봄 맞이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광영동 통장단과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센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영동 주요도로변에 배치된 160여 개 대형화분에 비올라, 팬지 등의 봄꽃 1만본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봄이 가까이 왔음을 실감케 했다.

문병주 광영동장은 “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준 통장단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미공원과 금영공원 일원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고 시가지 도로변에 화분걸이를 배치해 아름다운 광영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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