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의식’ 확산으로 위기 함께 해쳐나가자

▲ 이경자 정의당 광양곡성구례 예비후보

이경자 정의당 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주신 광양‧곡성‧구례 시‧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이 운동에 함께 해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성숙한 공동체 의식이 우리 지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논평을 통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호소한 결과, SNS 등을 통해 몇몇 분들께서 임대료 30% 인하 혜택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려왔다”며 “어려운 결정 내려주신 ‘착한 임대인’ 분들로 인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광양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더욱 불안감은 커지고 소비심리는 꽁꽁 얼어붙고 있어 안타깝다”며 “정의당과 이경자는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체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최선을 다해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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