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월 라면 20박스 후원

광영동주민자치위원회 박종 순·안영숙·김보미·백계준·백준 호 위원은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를 후원 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광영동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가정, 독 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12월까지 매월 라면 20박스(총 330여만 원 상 당)를 후원할 계획이다.

광영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매분기 포스코나눔의집 배식봉사 와 환경정화 활동, 경로위안잔치,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병주 광영동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뭉쳐 우리 동네 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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