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발견하는 명장면’ 23일까지 진행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9일부터 가족사랑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가족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가족사랑의 날’ 이란 ‘직장’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고, ‘가정’에서는 ‘가족사랑 약속을 실천’해 가족의 사랑이 이웃까지 확산되도록 하는 것으로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월 1회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과 학교 휴교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가족사진전을 개최해 ‘사랑을 발견하는 명장면’ 사진과 각 가정별 대처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 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가족사랑의 날 가족사진전은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29일 추첨을 통해 총 50명의 수상자를 뽑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는 ‘광양시가족센터 사진공모전’ 다음카페 가입(http://cafe.daum.net/everybody-cheese)해 2020년 가족사진 공모전 공지 클릭 후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센터 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미리 확인하고 싶은 시민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광양시건강가정’을 검색해 친구등록을 하거나,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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