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식당 이용자에게 마트이용권 지급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및 자영업자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 대형점은 지난 21일부터 오늘 25일까지 5일간 광양시 내 식당 이용(5만원 이상)후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선착순 400명 한해 마트이용권(5천원권)을 지급한다, 영수증은 행사기간 중 이용한 식당별 합산이 가능하다.

이명기 동광양농협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각종 모임과 외식을 자제하면서 지역 내 식당들이 아주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 상생 이벤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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