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신문
뉴스사회
전남도, 긴급 민생지원 1835억원투입저소득 소상공인 최대 80만원까지 지원
최인철  |  hwakae72@gycitize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3  14:53:54
url복사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요양원 등 방역관리 의무 6개항 행정명령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안전지침 실천 호소

김영록 전남지사는 23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 835억원의 긴급 생활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 담화문’을 통해 “총 1835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을 적극 돕겠다. 특히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정부에서 기존 생활지원을 받는 분을 제외하면 도내 87만 가구의 37%인 32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전남도는 가구원수에 따라 한 가구당 최대 50만원까지 차등지원하며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원된다.

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된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 8만5천여명에게 255억원을 투입해 3개월분 공공요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계획도 실행된다. 이를 통해 저소득 소상공인은 최대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 지사는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원과 특례보증 2천2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3천725억원을 확대 발행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도비를 추가로 투입해 30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방역관리를 의무 이행토록 하는 6개항의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김 지사는 “각 시설별로 종사자와 환자, 입소자 등의 의심증상을 확인하고 시설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함은 물론 시설 종사자는 출근시 매일 발열을 체크해야 한다”며 “자원봉사자와 가족의 시설 출입과 환자 및 입소자의 면회나 외출, 외박을 금지하고 시설 내 모든 사람에 대해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 여부를 매일 2회 확인하고 기록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의 범국민적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발표와 관련 전남도 역시 앞으로 2주간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운영을 중단해줄 것을 강력 권고했다.

특히 예식장이나 장례식장 등을 방문할 경우 가급적 식사하지 말고 접촉 최소화는 물론 발열이나 인후통, 기침과 같은 증상이 나오면 출근을 삼가고 재택근무 활성화를 권유해 나갈 방침이다.

<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인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url복사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786, 전남 광양시 중마청룡길 30-7(중동), 2층  |  대표전화 : 061)761-2992  |  팩스 : 061)761-299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64  |  등록일 : 2012. 1. 25 |  발행인·편집인 : 박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주식
Copyright © 2011 광양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ycitiz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