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선정한 복지국가 후보

▲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인증하는 복지국가 후보로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앨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경자 후보는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선정한 복지국가 후보 중 1인으로서 엄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사회복지전문가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토대로 사회취약계층과 노동자, 서민, 농어민 등 모든 국민들이 누구나 동등하고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자 후보는 △전남 동부권 종합병원과 권역외상센터 유치 △청년사회상속제 실시 △보육과 부양, 복지노동자의 국가 책임제 △동물기본권 신설 등 4대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국가적으로 실현해야 할 복지국가 10대 정책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마련하고 실현해나갈 복지국가 후보를 인증해 공동의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제21대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10개의 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복지국가 후보 41명을 1차로 선정했다.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복지국가 선정된 후보들에게 ‘복지국가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고,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온라인 홍보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당선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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