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손경화센터장은 지난 7일에 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있는 대한민국을 함께 응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공동육아나눔터를 활용한 긴급돌봄서비스, 맞벌이가정을 위한 돌봄119 품앗이, 한부모가정 긴급복지지원, 가족사랑의날 온라인가족사진전, 심리상담, 플레이박스, 케이크만들기키트, 모종키트지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다양한 비(非)대면 가족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방역 지침 준수 하에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