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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40주년 맞아 시사 극화극 방송전남CBS 시사 극화극‘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와야지’
윤별 기자  |  star26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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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5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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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 19일 오후 5시 5분

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시사 극화극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와야지’를 방송한다.

5월 19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되는 ‘극화극’은 5·18 광주학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반성과 참회를 극적으로 유도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에는 지난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비망록> 이라는 단편소설로 당선된 이승하 시인(현 중앙대교수)의 소설 일부를 발췌해 단편 시나리오로 구성했다.

4·19 당시 국가 명령으로 시위 시민들에게 총포를 겨눈 경찰관을 둔 아들이 40년 후 계엄군으로 광주에 투입돼 시민들을 진압한 사실을 괴로워하며 그원초적 죄를 묻는 독백으로 구성된다.

1960년 4·19 의거를 희생으로 쿠데타를 자행한 박정희 시절부터 신군부 탄생으로 비롯된 5·18 그리고 그 정죄의 과정까지 역사적 사실을 살펴보며 40주년을 맞는 5·18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구성작가 김서아 씨는 “5·18 진상구명을 위해 그 중심에 서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참회를 이끌어내고 새로운 대동세상의 새날이 열리기를 희망하면서 프로그램 제작에 동참했다”고 말
했다.

한편 이번 극화극에는 순천에서 홛동하고 있는 연극배우 노광흔 씨 등 지역 배우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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