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주요현안 및 현장부서 직원 격려

서동용 21대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광양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21대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을)으로 당선된 서동용 의원은 이날 방문을 통해 소방서 직원들과의 소통,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소방발전과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당면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은 “8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된 소방조직의 오랜 숙원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축하드린다”며 “광양시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문화 조성과 소방안전 발전 방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소통의 장을 열어준 서동용 당선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 광양소방서가 안전예방 선두에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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