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시민으로서 변화 혁신 상생가치 제고

포스코O&M(사장 박영관) 승주 컨트리클럽이 지난 17일 스포츠서울에서 주최한 ‘2020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2020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은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독자들에게 바른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가는 전문기업 및 전문인을 선정하고 있다.

이 상은 스포츠 레저, 서비스, 기술, 품질, 경영, 의료, 금융, 교육, 문화ㆍ예술 등 각 전문분야 부문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승주CC는 레저·골프 부문 대상에 뽑혔다.

레저·골프 부문에 선정된 승주컨트리클럽은 여수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데다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고 양질의 서비스로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바 있다.

승주CC는 프리미엄급 회원제 골프장으로 국내 골프장 27홀 평균면적 45만평 대비 63만 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호쾌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골프텔, 글램핑장 등 고품격 부대시설을 완비해 독립적 힐링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연 2회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도 도모하고 있다.

승주컨트리클럽 관계자는 “한번 찾은 고객이 잊지 못해 다시 찾는 명문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좋은 코스와 서비스를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고객의 성공 비즈니스와 동반성장 가치를 충실히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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