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박영식 ㈜포렌 봉사단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기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에서 지난해 도로안전 위험 요소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가 합동으로 운영하는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전국적으로 2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제6기 우수참여 모니터단 2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국토관리사무소 등 도로관리 실무자들과 함께 협업해 지난해 도로안전관리의 발전을 가져 왔으며 다양한 우수사례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영식 단장은 평소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안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민참여 홍보에 크게 기여했으며 위험 요소를 찾아 제안하고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개선사항을 시민에게 홍보해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 단장은 이외에도 전라남도 생활공감 모니터단과 광양시 제4기 안전 모니터단, 전라남도와 광양시 자원봉사단, 광양시 도로명주소 홍보단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난해까지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금년 상반기에는 장애 아동급식 및 학습도우미, 독거노인 돌보기, 도시 숲 가꾸기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 활동 홍보와 성실납세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2020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박영식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이 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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