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전기시설 안전점검

㈜두양전력(대표 노경숙)은 지난 6월 20일과 7월 25일 두 차례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이하 해야, YMCA 위탁운영)참여 청소년들을 위해 전기·기계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악 요건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활동하기에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낡은 전선을 비롯한 고장난 차단기, 콘센트 교체, 형광등 교체, 전기시설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재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두양전력에서 직접 제작한 마스크 100개도 함께 전달했다. 8월에 3차 재능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전기 안전검사 및 환경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정성근 관장은 “항상 청소년들의 안전과 생활에 물심양면 신경써주시고 문화의집의 환경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두양전력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했다.

한편 두양전력은 광양읍 67세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재능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의 열악한 환경의 취약가구의 노후화된 전선과 전등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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