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 베스트(대표 황주하)는 지난 14일 더 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양본점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더 베스트 스터디 카페’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로 8월 15일 광양시 중동에 광양점을 오픈을 하면서 지역의 저소득·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황주하 대표는 “광양에서 더 베스트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게 되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양본점 김민재 원장은 “스터디 카페 오픈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민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더 베스트 스터디카페’ 황주하 대표님과 김민재 원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선정해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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