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일자리사업 종사자 참여

광양시는 지난달 5일부터 중마동과 광영동에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종사자 4명을 두 명씩 배치해 공영주차장 환경 정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시가지 중심지에 위치한 주차장에 일부 시민들이 담배꽁초 등의 각종 쓰레기를 무단 배출하고 있어 공영주차장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 9월 중순부터는 총 8명으로 인력을 충원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주차장 환경이 개선되어 인근 상가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을 위해 성실히 활동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종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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