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되는 시정정보와 지역특산품 홍보 나서

광양시 대표홈페이지에서 시민이 알아두면 도움되는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오는 21일까지 광양시 대표홈페이지(http://gwangyang.go.kr)에 접속해 팝업창 또는 시민참여→이벤트게시판→진행중인 이벤트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23일에 발표되며, 이벤트 상품은 다가올 추석에 필요한 3만 원 상당의 마른나물 3종 꾸러미이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정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되는 지역특산품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정보화마을(http://www.invil.org)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지난 이벤트에 당첨된 한 시민은 “이벤트를 통해 양질의 지역특산품과 몰랐던 시정정보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알면 도움이 되는 시정정보와 지역특산품을 온라인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금까지 ‘광양시 자동차 종합검사 대상지역 변경’,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알아두면 유익한 상수도요금’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