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철을 맞아 그해 처음 수확한 벼로 밥을 지어 하늘과 조상에 예를 올리는 세시풍속‘ 올벼심니’ 행사가 재현됐다. 옥룡면 마을공동체‘ 옥룡나르샤’는 지난 17일 천리향산장에서‘ 2020 올벼심니 전통문화 이어가기’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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