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백운산과 함께 광양의 보배임에도 제대로 가치를 조명받지 못하고 방치돼 오던 백운산 상백운암이 법당과 봉서당을 새로 준공하고 지난 24일 준공 법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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