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광양제철소)

▲ 이현호(광양제철소)
지역에 신문이 여러 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시민이 주인인 시민신문이 만들어진다는 소릴 들었을 때 ‘우리 지역에도 지역민을 대변하는 신문이 만들어지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지역 곳곳의 소식을 전해주며 지역의 소식지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항상 고마운 마음이죠.
시민신문엔 지역의 따뜻한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각 단체나 기업, 개인 등 지역에 소외계층을 위해 남 몰래 봉사하는 분들의 기사를 보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며 나도 모르게 생각도 많이 변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지역 곳곳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기사 많이 실어주셨으면 해요.

요즘 우리사회의 화두는 감사 나눔과 행복인 것 같아요.
광양에서도 시에서 추진하는 행복 125운동과 광양제철소의 감사 나눔 운동 등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잖아요.

우리 광양이 더욱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런 따뜻한 운동에도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어요.

광양시민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려요.
지난 1년 동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우리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 지역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변화와 정진을 통해 올바른 정론지로서 영원히 지속될 수 있기를 시민의 일원으로 응원하며 지역의 따뜻한 소리를 많이 담아내 우리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신문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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