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남도의회 김길용 의원(광양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광역의원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 공헌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광역의원을 선정해 더 나은 청년친화적인 사회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가 심사·발표한다.

▲ 김길용 도의원이‘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우수 광역의원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김길용 의원은 청년들을 위한 다각적인 입법정책과 소통을 통하여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광역의원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일자리 부족과 청년정책 실효성 미비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청년 취업 지원과 청년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등 안정적인 삶의 자양분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길용 의원은 “지역 청년층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음을 인정받아 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젊은 도의원으로서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미래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