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및 일자리 정책에 힘써

▲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한 이용재 도의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시도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선정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더 나은 청년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헌정대상이다.

이용재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벤처타운 조성 정책 및 일자리 정책에 힘써 청년이 전남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현재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통해 청년 정책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용재 의원은 “청년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주역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년친화헌정대상 심사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100여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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