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3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한 전라남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받았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신뢰성 및 다양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수의 자원봉사 기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축소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청소년 자원봉사를 다방면으로 진행 중이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자원봉사활동 담당자는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계속해서 열어두어 봉사활동의 의미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