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에 지원

이기종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제4지역(광양·구례) 부총재가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종 부총재는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 제4지역(광양,구례) 대회를 맞아 성금 100만원을 마련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성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종 부총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기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온스클럽은 평소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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