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발전과 합기도의 저변확대 위해 노력할 것”

이정현 광양시합기도협회 회장이 제2대 전라남도합기도협회장에 당선됐다.

전라남도합기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이정현 신임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정현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 협회를 이끌어 주신 박재현 회장과 정생기 사무국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협회에 변함없이 협조해주신 시·군 회장들과 합기도 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회장으로서 각 시군 회장들과 소통·화합을 바탕으로 도 협회 발전과 합기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우리 앞에 닥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도약의 기회로 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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