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개발(대표 김동기)은 지난 9일 옥룡면사무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쌀 10kg 33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옥룡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기 대표는 “연말을 맞아 후원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전달된 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지원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원받은 가정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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