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도시 광양도 겨울이 시작됐다. 14일 아침 광양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한반도 5km 상공을 영하 30도의 한기가 뒤덮으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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