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 최현경 광양소방서장

광양소방서는 새해 첫날인 1일 ‘제20대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현경 소방서장은 198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전남소방본부 구조팀장, 보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담양소방서 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최 서장은 코로나19 대응,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등 각종 현안 추진과 화재발생 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대상 등을 살피는 것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현경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재난현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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