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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후보에게 듣는다)김현옥 무소속 예비후보서커스, 여수와 확실한 차별화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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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2  1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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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우리 지역에선 4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후보들은 오는 22일과 23일 후보자등록신청 신청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광양시민신문은 지난호에 이어 그동안 행해왔던 일상적인 후보자 질의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묻고 이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한다. <편집자 주>

▶ 대립이 아닌 공생 관계가 되기 위한 지역과 기업의 올바른 관계형성방안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과 기업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모두’라는 기본인식부터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은 기업이 입주해 경제활동과 생산활동 등의 제반 활동에 대한 협조와 배려의 기본인식을 갖추고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더나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반자적 목표를 갖고 지역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 올바른 관계가 형성되
며 또한 도시경쟁력 확보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도 뒷따를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기업은 올바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지역과 공동체 의식을 공유하는데 주저하거나 외면해서는 안된다. 지역 내 문제, 즉 사회문제이든 경제문제이든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나누는 모습에서 지역을 위한 기업의 진정성을 도모해야 한다. 더나가 지역경제의 활성화방안에 대해 주체적 입장으로 이웃사랑에
대한 더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일환으로 김현옥이 하나의 커다랗고 무게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 이미 지난 2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밝힌바 있는 ‘posco폐열 활용방안’이 그것이다. posco폐열 활용방안은 포스코제철공정 과정에서 나오는 폐열을 중마동과 광영동, 광양읍 아파트 단지가 제공받도록 하면 최소 50~70%의 난방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난방비 절감효과는 광양시의 인구유입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성웅시장과 합의한 김현옥 후보의 이러한 합작공약이 하루빨리 실현되길 바란다.

▶ 광양시 유사이래 최대행사인‘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축제에 대한 견해와 성공개최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먼저 오는 5월 12일에 광양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는 해양 엑스포 개최지 여수시에서도 서커스 행사가 있다는 것이 걱정을 앞서게 한다. 지역축제는 잘하나 못하나 지역민들이 감수하고 더욱 발전되길 기대할 수 있다. 소위 비빌 언덕이 있는 축제라고 한발 양보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광양 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은 지역축제가 아니다. 이 페스티벌은 전국행사이고 국제행사다. 성공적인 광양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이 되기 위해서는 점검해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우선 입장료 판매는 페스티벌의 외형적 성공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판매량을 올려야 한다. 그러나 지역민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강매는 반대한다. 페스티벌의 높은 수준을 입장권 판매 전략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장소를 관람객 입장에서 꾸미고 가꿔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손때를 묻혀 놓았느냐는 내가 알고 광양을 찾는 관광객이 알아 챌 것이다.

또한 교통문제와 음식점의 청결과 서비스, 숙박업소 이용의 편리성 등 신경 써야 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여수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축제이고 우리는 불과 1년여에 불과한 준비기간을 가졌다. 당
연히 준비면에서 우리가 더 뛰어날 수는 없다. 그러나 이것을 강조하고 싶다. 여수시의 서커스는 엑스포의 일부분이지만 광양시의 서커스는 그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여수시와는 확실한 차별화정책이 필요하다. 그것이 내용면이든 외적인 면이든 차별화된 장점을 홍보하는데 각별한 정성을 쏟아주기 바란다.

▶ 우리지역 농촌경제활성화 방안과 지역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지역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FTA 발효에 따른 피해 농·축·어가에 대해 최저소득보장제 이행을 강구하는 것이다. 또한 생산자 참여를 의무사항으로 하는 유통영농종합법인 설립을 법제화하는 것이다. 더나가 현재 매실, 감 등 일부종목에만 적용되고 있는 재해보험제를 모든 농·축·어업 작목으로 확대 적용하
는 것이 다소나마 우리지역 농촌경제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관광활성화 방안으로 한가지를 제안한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는 광양과 구례를 잇는 산악레포츠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자전거용 및 트래킹 코스를 겸한 산악레포츠 도로건설을 광양의 봉강면 조령리에서 구례의 간전면 금산리와 효곡리 간에 조성하면 탁월한 관광활성화 방안이 될 것이다.

또한 배알도에 수상레저타운을 조성하는 방안도 관광활성화 방안으로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 유권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존경하는 광양시민과 구례군민 여러분!
공직자의 첫째 필요충분조건은진실과 정직입니다. 존재하지도 않은 것을 사실인 양 꾸며대는 거짓말은 우리 모두를 좌절과 실망으로 몰아갑니다.
공직자의 첫 번째, 두 번째 품성은 진정성입니다. 진실하고 정직한 성품의 소유자 김현옥이 광양시민과 구례군민 여러분의 진짜 머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믿어주시고 제게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초심을
잊지 않고 15만 광양시민, 2만8천구례군민 여러분을 감동시키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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