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원 김민수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1년 동안 월 5만원씩 관내 청소년 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2021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에이원 대표이사 김민수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지원을 하게 됐다”며“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성금과 함께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주)에이원 김민수 대표이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수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주)에이원을 운영하면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법무부 보호관찰소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활동과 3년 전부터 관내 청소년 2명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