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최대 29% 할인 행사

광양시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체국 쇼핑몰과 협업해서 ‘광양시 설 브랜드관’을 개설해 매실가공제품, 곶감, 새싹삼, 광양빵, 잡곡류 등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남도장터에서 운영 중인 ‘설 명절 기획전’을 통해서도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탁영희 농산물마케팅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소비 추세를 반영해 설 명절, 시즌별 프로모션 등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데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체국 쇼핑몰 광양시 설 브랜드관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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