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민생정책 발굴과 대안 제시 노력”

▲ 김길용 도의원

전남도의회 김길용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3)이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길용 의원은 “당의 중책인 정책위 부의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남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민생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전심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길용 의원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전라남도 자치분권특별위원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예비역 공군 소령, 우윤근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광양만권해양생태계보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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