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 가정 위해 지원

광양시민경찰5기(대장 손정준)는 지난 3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 가정을 위해 지원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손정준 대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범죄피해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시민경찰로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이사장은 “이번에 지원해 주신 성금이 범죄피해가정에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범죄피해자를 위해 성금을 전달해 주신 광양시민경찰5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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