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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담아 행복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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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1  18: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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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인 시민신문. 희망을 담아 행복을 나눕니다’

500여명 주주들의 정성을 모아 광양지역 최초의 독립언론으로 출발한 광양시민신문이 창간9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령 448호를 발간하는 동안 한결같은 관심과 격려로 시민신문을 아껴주신 주주·독자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한 관심으로 시민신문과 함께 해주고 계신 이사, 독자위원, 칼럼진과 시민신문을 함께 만들고 계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9년, 시민신문은 지역신문다운 지역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지역신문의 역할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지역 내 소소한 이야기들을 지역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의 대화 통로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함께 강한 소속감을 심어주는 것이라 생각한 때문입니다.

때론 힘든 과정도 많았지만 꿋꿋하게 버텨온 것은 주주·독자여러분의 지지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기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고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중에도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으며 마스크 쓰기 생활화와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음을 믿기에 방역수칙 준수에 충실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음식업소를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이웃을 배려하고 돌보는 우리의 인심이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광양시민신문은 창간9주년을 맞이하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시민신문의 슬로건처럼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 긍정적인 현안은 널리 알리고 부정적인 현안은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광양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자세하게 알릴 수 있도록 힘쓰는 시민신문이 되겠습니다.

2021년 한 해도 시민이 주인인 지역의 독립언론으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올바른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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