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위해 더 힘쓸 것’

▲ 김정운 광양YMCA 사무총장

김정운 광양YMCA 사무총장이 지난달 26일 열린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제2차 정기총회에서 제2대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협회’)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정책을 개발·실천하고 청소년지도사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2015년 창립됐다. 협회는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한 일,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일, 청소년 활동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에 관한 연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운 회장은 1996년부터 광양YMCA에서 유아교육과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자로 활동했다. 또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광양YMCA 사무총장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운 회장은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주어진 임기 동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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