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광양읍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으로 현 광양읍발전협의회 준비위원장인 이정찬(전 광양상공인회장) 회원을 추대했다.

부회장으로 강명규, 우승배, 안영헌, 김정일, 김동화 회원 등 5명이 추대됐으며 감사는 박희원, 이선화 회원이 추대됐다.

광양읍발전협의회는 2019년 9월 1차 비상대책위원회 첫 모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광양읍발전협의회준비위원회 모임을 수차례 가졌으나 코로나19로 정식 발족을 늦추다 이번에 정관 등을 의결하고 정식 출범했다.

이정찬 광양읍발전협의회장은 “현재 순천시에서 광양읍, 봉강면 인근을 쓰레기매립장 후보로 선정하는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앞으로 광양시민 및 사회단체들과 연계해 광양읍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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