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정기의원 총회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지난달 26일 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광양상의는 지난해 총 수입 10억272만4708원 중 8억1567만9821원을 지출하고 1억 8704만4887원의 잉여금이 발생했다. 수입현황 중 회비 수입은 8억4688만원으로 21억9597만원의 부과액 대비 38.6%의 실적을 보였다. 광양상의는 지역 상공인중 법인(327)과 개인(21)등 348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임원과 의원은 55명으로 구성돼 있다.
광양상의는 지난해 경제계 대표활동 및 상공인간 교류ㆍ협력증진, 경기회복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 회원기업 애로해소 및 경영지원 활동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대응 등을 목표로 각종 유관기관과 간담회 및 업무협약 등을 진행했다.
또 법인세신고 관련간담회, FTA활용방안 및 관세환급 설명회 등의 각종 교육사업, 분기별 기업경기전망조사(BSI), 지역경제동향 발간 정부와 지자체에 건의서 및 성명서 발표 등의 건의ㆍ조사사업, 친기업정서 함양을 위한 어린이 경제교실,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청년취업인턴제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