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 광양읍 우산공언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및 후손, 보훈단체,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선열들에 대한 추모와 헌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노회 광양문화원장이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인 백형래씨가 만세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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