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국악사랑모임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30분 광양시외버스터미널 터미널웨딩홀에서 2012~13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유정순 회장이 이임하고 추선신 회장이 새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다양한 식전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우아련(현 송도국악아카테미 대표)씨의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백현호씨의 심청가, 함예인, 김혜진씨의 고고천변과 민요 메들리 등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