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런 이야기
광양 제일교회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주부학교 제 17기가 개강하였습니다.
퀼트, 쿠키클레이, 헤어악세사리, 천연화장품과 같은 공예과정과 바이올린, 우크렐레, 플룻, 첼로같은 악기를 다루는 수업을 비롯 17개 반으로 나뉘어 매주 목요일 오전 수업이 진행됩니다.
광양 시내는 차량 운행을 하며 수업후에는 교인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수업은 봄, 가을학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주부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수업을 이번 학기부터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도록 하여 그동안 참여하고 싶었던 미혼자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매학기 종강전에는 그동안 배웠던 수업들을 전시하는 계기도 마련하며 아주패페(아름다운 주부학교 패밀리 페스티벌)를 개최하여 체험과 공연, 전시를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도 가집니다.
이번학기에도 아름다운 도전을 하신 모든분들 힘내시구요 수강신청을 놓치신 분들은 가을학기에 신청해 보시는건 어떨지요.
김지연 매시런 대표
광양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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